2024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 방문 시 경증 환자에게 250% 인상된 진찰료가 부과됩니다.
미리 연휴에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확인하고, 경증 증상일 경우 응급실 대신 일반 진료 병원을 이용하세요.
2024 추석 문여는 응급실 병의원 약국 조회하기
응급의료포털 병원 및 약국 찾기
추석 연휴기간 문여는 응급실, 병의원, 약국은 '응급의료포털'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.
응급의료포털에서는 원하는 지역, 진료일을 선택후 검색하면 추석연휴에 문연 응급실, 병원, 약국의 정보를 아래에서 모두 조회할 수 있습니다.
⬇️아래 링크로 연휴기간 문여는 의료기관 조회하세요.⬇️
달빛어린이병원 찾기
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어린이 병원으로 추석연휴에도 운영하며 전문적인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아이의 경우 중증증상이 아니라면 응급실보다 달빛어린이 병원을 이용하시는 것이 대기시간, 비용적이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.
응급실 방문 경증환자 기준
2024 추석연휴가있는 9월 11일 ~ 25일 2주간 정부는 '추석 비상응급 대응주간' 으로 추석 응급실 진찰료를 250%인상하여 경증 환자들의 응급실 이용을 줄이는 정책을 시행합니다.
추석연휴동안 대형 병원의 응급실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함인데요, 응급실방문시 증상 단계에 따라 응급실 이용 및 비용이 달라집니다.
- 중증환자는 1~3단계로 분류되며 응급실 이용이 필수입니다.
- 경증환자는 4~5단계로 분류되며 가벼운 감기, 장염, 열이 나는 등의 증상은 응급실이 아닌 일반 진료병원을 이용하도록 안내됩니다.
이 기준은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(KTAS)에 따라 분류됩니다. 응급실 방문 전 반드시 아래 기준에 따라 증상을 확인한 후 방문하셔야 적절하게 치료받고 진찰료 폭탄을 피할 수 있습니다.
⬇️아래 링크로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(KTAS) 확인하세요.⬇️
따라서 경증환자의경우 급히 응급실을 방문하기보다 경증진료를 보는 병원을 방문하거나 가까운 약국을 방문하여 필요한 약을 구입하는것이 더 합리적입니다.
경증환자 응급실 진찰료 인상 비용 예시
- 4단계 경증환자가 응급실 이용시 현행의경우
14만1,000원→ 23만 700원으로 인상되며
- 5단계 경증환자가 응급실 이용시 현행의 경우
8만 1,800원→ 13만 3,800원으로 인상됩니다.